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프리즌) 정보 줄거리 결말

by 빌더씨 2022. 7. 12.

영화 프리즌 정보 줄거리 결말

 

프리즌 정보

 

개봉 : 2017.03.23.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범죄, 액션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5분

 

감독 : 나현

주연 : 한석규(정익호), 김래원(송유건)

조연 :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정웅인, 조재윤

 

평점 : 8.25 (네이버)

 

프리즌 줄거리

영화 프리즌 정보 줄거리 결말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프리즌 결말

영화 프리즌 정보 줄거리 결말

 

송유건은 정익호의 부하들에게 도망치며 교도소 여기저기에 기름을 뿌린 뒤 불을 지른다. 정익호는 소장의 살인 사건을 덮기 위해 방화 경보를 통해 온 소방 전화도 무시하려 하지만 이내 폭발음이 났고 이에 전화기 선을 아예 끊어버린다. 또 죄수들에겐 끄라고 지시하며 동시에 송유건을 찾기 위해 모든 교도수의 문을 잠그라 한다. 한편 교도소에 화재가 난 것을 안 노 국장은 교도소에 일이 났음을 알고 동시에 정 과장의 죽음을 들으며 슬퍼한다. 동시에 경찰을 동원해 교도소로 떠난다.

 

한편 숨어 있던 송유건은 감시탑에 올라서 정익호에게 위협 사격을 하며 올라오라 한다. 기다란 빠루를 들고간 익호와 감시인의 소총을 든 유건이 감시탑 위에서 맞닥뜨리게 되고 이 때 익호가 유건과 함께 감시탑 위에서 밖을 보며 했던 경치 좋다는 말을, 여기선 교도소 안 불타는 건물들을 보며 유건이 익호에게 되받아 친다. 몸싸움에서 이긴 유건이 익호가 가져온 연장을 들고 자신의 형을 죽였다 얘기한 익호에게 분노하며 죽이려 한다.

 

하지만 이 사이 교도소 문을 뚫은 노 국장이 메가폰을 통해 말렸고, 익호는 오히려 교도소는 나에게 감옥이 아니라며 도발을 한다. 머뭇거리던 사이 익호가 감시탑의 유리 조각을 유건에게 찌르고 다시 연장으로 찌르며 유건을 죽이려 하지만 이미 건물 옥상에 레이저로 익호를 조준한 상태. 자신의 감옥 왕국이 끝났음을 깨달은 익호는 유건을 분노에 찬 상태에서 죽이려 하지만 이내 저격 총을 맞고 사망한다.

영화 프리즌 정보 줄거리 결말

 

이 일은 표창감이지만 송유건은 애초에 상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복수를 위해 침투한 것 자체가 범죄라는 점. 교도소 방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잠입 수사에서 저지른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기존의 혐의는 무효가 되었으나 이후 재기소되어 가벼운 형량과 모범수 대우를 받고 다시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단 강력범이 아니라 공무집행 과정에서의 실정법 위반으로 갔으므로 이번에는 모범수용 황토색 죄수복과 일반 흰색명찰을 지급받았다.

 

이렇게 해서 정익호가 어차피 출소해도 경찰 일 못할 거라고 한 말은 현실이 되었다. 모든 공은 노 국장이 가져가고 그도 안타까움을 표한다. 다만 송유건 본인은 정작 어차피 교도소도 사람 사는 데고 시간은 흐르는 법이라며 정익호를 처단하고 그와 엮인 부패 교도관들도 모조리 감옥에 넣어 교도소 내 부조리를 일소. 정의를 실현한 것으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출처 : 나무위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