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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표적) 정보 줄거리 결말

by 빌더씨 2022. 7. 12.

영화 표적 정보 줄거리 결말

 

표적 정보

 

개봉 : 2014.04.3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98분

 

감독 : 창감독

주연 : 류승룡(백여훈), 유준상(송반장)

조연 :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 김대명

 

평점 : 8.07 (네이버)

 

표적 줄거리

영화 표적 정보 줄거리 결말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 (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 (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표적 결말

영화 표적 정보 줄거리 결말

 

송 반장은 데려간 희주를 조사 명목으로 광역수사대에 데려다 놓는다. 한편, 여훈은 성훈이 평소에 일거리를 구하러 왕래하던 직업상담소를 찾아가 성훈에게 일을 시키던 장필주의 위치를 파악한 뒤 그 곳으로 단신으로 쳐들어간다. 장 사장의 부하 폭력배들은 여훈에게 덤벼 보지만 특전사 & 용병 출신의 그를 이길 리가 없었고, 모두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장 사장 역시 피떡이 되도록 여훈에게 두들겨 맞는다. 여훈의 위협에 의해 잔뜩 겁에 질린 장 사장은 여훈에게 송 반장이 명진빌딩의 양 사장을 살해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들을 넘겨주고는 송 반장의 정체와 명진빌딩 살인사건의 진실에 대해 알려준다.

 

한편, 태준은 아내 희주가 경찰서에 있는 뉴스를 보고는 수진에게 따로 연락하여 경찰에 자진 출두하고, 수진을 만난 태준은 영주가 살해당할 당시의 상황이 영주가 가지고 있던 만년필형 녹음기에 모두 녹음되어 있으며, 송 반장이 이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한편 태준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송 반장은 취조실로 난입하여 수진을 쫓아내지만, 수진은 나가면서 껌에 붙은 수갑 열쇠를 바닥에 몰래 뱉고 나간다.

 

이후 송 반장은 취조실 안에서 태준과 희주 모두를 죽이겠다며 태준을 협박하지만, 자신이 양 사장을 살해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이 휴대폰으로 전송되고, 여훈은 휴대폰을 통해 송 반장에게 태준-희주 부부가 화를 입으면 나머지 사진들을 TV 뉴스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는 "자신은 송 반장의 모가지를 원한다"는 말과 함께 본인이 지금 죽이러 가겠다고 말한다.

영화 표적 정보 줄거리 결말

 

한편 자료실로 달려가 증거품 보관실을 뒤져서 영주의 녹음기를 찾아낸 수진은 녹음기에 담긴 내용을 듣고 그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는 오열하고, 송 반장은 부하들에게 여훈이 김포에 나타났으니 출동하라는 거짓 명령을 내려 경찰서 안을 텅 비운 뒤, 여훈이 나타나면 살해하기 위해 자신의 직속 부하들을 매복시킨다. 하지만 여훈은 대담하게도 경찰서 주차장에서송 반장의 차 아래에 폭탄을 놓고 폭발시키는가 하면, 차를 몰고 직접 경찰서 안까지 난입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송 반장의 허를 찌른다.

 

경찰서에서의 폭발 사고로 인해 다시 경찰서로 돌아온 형사들은 주차장에서 여훈이 미리 흩뿌려 놓은 송 반장의 범죄 현장이 찍힌 사진을 발견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경찰서 안에서는 송 반장의 부하 형사인 현영이 희주를 화장실로 끌고 가 죽이려고 하지만, 이를 알아챈 태준이 희주를 찾아내어 현영을 저지하고, 때마침 화장실로 달려온 수진까지 가세해 현영을 상대로 격투를 벌인 끝에 그녀를 제압하고 희주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자신의 부하들이 리타이어당한 송 반장은 산탄총까지 들고 발악하지만 결국 여훈에게 초주검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뒤늦게 달려온 형사들에게 체포되면서 메인 스토리는 끝이 나게 된다.

 

4년 후. 교도소에서 출소한 여훈이 어디론가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중 웬 승용차 한 대가 달려오는데,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태준. 뒤이어 여훈이 성훈과 함께 키우던 개 '맥스'가 조수석에서 뛰쳐 나와 여훈을 맞이하고, 임신 중이었던 희주는 어느새 딸 가은이를 출산하였고, 가은이는 벌써 4살이 되었다. 이후 자신을 맞이하러 나온 태준-희주 부부와, 여훈을 "삼촌" 이라고 부르는 태준의 딸을 보며 미소를 짓는 여훈을 끝으로 영화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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