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인1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네옴시티 논의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을 맞아 3년 5개월 만에 방한하여 윤대통령과 회담 및 오찬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회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중요 논의였던 네옴시티는 과연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옴시티란? 네옴시티는 서울보다 무려 44배나 큰 사막에 스마트하고도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는 지금까지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구축하였지만 앞으로는 네옴시티를 통해 관광 그리고 제조업 등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얻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를 비전 2030이라고 하며 한국은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과 함께 사우디의 8대 중점 협력국입니다. 네옴시티에는 자동차나 도.. 202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