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당갈 정보 줄거리 결말
당갈 정보
개봉 : 2018.04.25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액션
국가 : 인도
러닝타임 : 161분
감독: 니테쉬 티와리
주연 : 아미르 칸, 파티마 사나 셰이크, 산야 말호트라
조연 : 사크시 탄와르, 기리시 쿨카니, 자이라 와심
평점 : 9.62 (네이버 평점)
당갈 줄거리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데...
당갈 결말
한편 연패의 이유가 뭔지 궁금했던 싱 포갓은 기타의 경기영상을 둘러보면서 그 이유를 찾아낸다. 다름아닌 공격이 주 특기였던 기타에게 감독은 수비만을 요구했기 때문. 결국 기타의 원래 주 특기, 공격을 다시 가르치기 위해 아버지 싱 포갓은 몰래 기타와 비비타를 선수촌에서 빼내 어린 시절처럼 훈련시킨다. 그리고, 감독이 시킨 다이어트대신 고열량 음식을 먹여 체급도 유지시킨다. 하지만 기타의 체중이 줄어들지 않은게 들통나면서 싱 포갓은 인도 국립 스포츠센터에서 강제추방당한다. 그러자 그는 기타의 경기 영상을 보면서 전화로 기술들을 가르쳐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영영방 게임이 열린다. 첫 경기를 치르게 될 기타에게 싱 포갓은 공격만을 명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처음에 수비를 하라는 감독의 말을 듣고 결국 1라운드 패배. 그 후 싱 포갓의 말을 떠올리며 공격을 해 승리를 거둔다. 그 후 준결승전, 상대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나이지리아의 선수이다. 나이지리아 선수의 주특기는 공격이라는 점을 알아낸 싱 포갓은 기타에게 수비위주로 경기를 하면서 빈틈을 노려 공격을 하라고 경기 전에 말한다. 감독은 공격만을 하라 했지만 들을리가 있나. 1라운드에 기타는 아버지의 말을 따라 방어에 집중하지만 상대의 맹공에 라운드를 내주고만다.
하지만 2라운드에선 점수를 따지 못해 조바심이 난 상대가 내보인 빈틈에 역공을 성공, 기타가 2라운드를 가져간다. 3라운드는 0:0으로 무승부, 결국 연장전, 동전 던지기로 공수를 나눈다음 1점을 먼저 낸 선수가 이기는 룰을 적용한다. 동전 던지기에서 기타가 패배하면서 기타가 수비를 한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선수의 공격을 막아내고, 헛방을 친 틈을 타 나이지리아 선수에게 역습을 가한다. 결국 승리.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결승전 상대인 호주의 안젤리나는 공수 모두 뛰어난 선수, 싱 포갓은 사람들에게 기억될만한 경기를 하라고 말해준다. 옴카르와 함께 결승전을 보며 기타에게 힘을 실어주러 온 싱 포갓, 하지만 감독은 사람을 시켜 그를 창고에 가둬버린다.
한편 기타는 싱 포갓을 찾지만 그는 관중석에 없었다. 라운드 스코어 1:1로 비기고 있는 가운데 3라운드가 시작된다. 기타가 5:1로 경기 끝 10초전까지 몰려가지만, 과거에 싱 포갓에게 배운 5점짜리 기술을 안젤리나가 방심한 틈을 타 실행하고, 성공하며 5:6로 극적으로 승리하게 된다. 창고에 갇혀있던 싱 포갓은 경기장에서 울려퍼지는 이도 국가를 듣고 기타가 우승했음을 알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그러다 우연히 문을 열고 창고에 들어온 청소부에 의해 탈출에 성공하고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기타와 경기를 보던 바비타가 뛰쳐나와 포옹을 하고, 기타와 바비타가 싱 포갓과 포옹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출처 : 나무 위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극한직업) 정보 줄거리 결말 (0) | 2022.11.24 |
---|---|
영화 트루먼 쇼) 정보 줄거리 결말 (0) | 2022.11.24 |
영화 이터널스) 정보 줄거리 결말 (1) | 2022.11.23 |
영화 히말라야) 정보 줄거리 결말 (0) | 2022.11.22 |
영화 보이스) 정보 줄거리 결말 (0) | 2022.11.21 |
댓글